2009.07.04 10:51
[Korean Economy News] On the 3rd, the second day of its opening, the 2009 Anti-Aging Expo attracted more than 5,000 visitors following the previous day. They showed a lot of interests by measuring their skin age at booths that measure their skin age for free and consulting on solutions.
개막 이틀째를 맞은 3일 '2009 안티에이징 엑스포'에는 전날에 이어 관람객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들은 생체나이 또는 치아나이를 무료로 측정해주는 부스에서 자신의 노화 정도를 측정해보고 해결책을 상담하는 등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상담 · 측정 · 기념품 "모두 무료"=관람객들은 예치과 AG클리닉 메가성형외과 등에 들러 무료 건강상담을 받느라 여념이 없었다. 예치과는 치아변색과 치아나이 등을 첨단기기로 정밀하게 측정한 뒤 치아 안티에이징 방법에 대한 1 대 1 맞춤 컨설팅을 했다. 오전에만 300여명의 신청자가 찾아올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시중에서는 수십여만원이 드는 검사라는 게 예치과 관계자의 설명이다.
항노화 전문 AG클리닉은 노화의 주범인 혈중 유해활성산소를 무료로 측정해줬다. 아침부터 100여명이 찾아와 예약을 한 바람에 뒤늦게 부스를 찾아 측정을 받지 못한 관람객들로부터 가벼운 항의를 받기까지 했다. 김유수 원장은 "원장이 직접 현장에서 상담을 해준다는 것에 관심이 많았던 것 같다"며 "가능하면 행사기간 내내 최대 인원에게 무료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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